4/1 중대본서 결정발표…코로나 감소세 뚜렷하면 다음번 완전 해제 전망
사적모임 규모 최대 8명→10명·영업시간 오후 11시→12시 2주간 적용 예정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난 2020년 5월 3일 시작돼었고, 거의 2년 가까이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긴 시간이었죠. 사실상 아직도 신종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매일 확진자는 몇십만명씩 나오고있습니다.
정부에서 여러가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참 우여 곡절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4/1 오전 11시30분, 중앙대책본부에서 최종적으로 브리핑을 통해 발표될 내용을 추측하자면,
4/4일부터 2주간 사적모임 규모는 최대 10명,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자정까지 늘리기로 가닥을 잡은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4/3일까지는 사적모임은 8명, 영업시간은 오후 11시까지의 거리두기를 해야합니다.
사실 제 생각은, 장기간동안 사적모임을 규제하고, 마스크 사용이 습관화 되면서, 어느정도 개인 방역이 일상화 된 것 같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방역체계를 일시 해제할 경우 유행 증폭도 우려는 하고 있지만,
정부는, 확진자 발생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위중증·사망률 최소화를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저도 어느부분 동의합니다. 자영업자도 살아야 하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위중증 환자 및 사망률을 최소화 하는것이 맞을것 같은데요. 참 어렵네요.
4/4일부터 시작될 새로운 거리두기가 2주 진행 된 후에는, 아마 거리두기라는 것 자체가 폐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4월의 시작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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